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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셀토스

admin 2019.11.22 15:09 조회 수 :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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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아자동차가 2019년에 출시한 소형 SUV로, 한국에서는 카렌스의 준중형 MPV 포지션을 대체한 소형 SUV이다.

 

한때 언론이나 커뮤니티 등지에서 '트레이저(Trazor)', '트레일스터(Trailster)', '터스커(Tusker)', 카렌스 등

 

의 이름이 혼용되어 사용되었지만 2019년 5월 28일에 기아차에서 셀토스라는 이름으로 공식 확정했다고 발표하

 

였다.

 

셀토스는 스피디(Speedy)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인 '켈토스(Celtos)'의 합성어라고 한다.

 

 

2. 1세대 (SP2, 2019.7~현재)

 

중국전용 기아 KX3의 후속 모델이며, 대한민국에서는 카렌스의 상품 포지션을 계승한다.

 

2018년 1월 29일, 카렌스의 뒤를 이을 컨셉트카로 추정되는 소형 SUV 컨셉카의 티저를 기아자동차에서 공개하였

 

다. 일부분은 예전에 등장했던 기아 크로스 GT 컨셉과 비슷해 보인다.

 

셀토스.jpg

 

이후 2019년 제12회 서울모터쇼에서 "SP Signiture" 콘셉트카가 공개되면서 4개월 후에 "셀토스"로 국내에 출시

 

되었다.

 

2019년 6월 20일(19일) 인도에서 기아차 사장이 참석하고 기아 현지 법인 주관하에 유튜브 생중계로 공개되었다.

 

기아차 인도 진출 첫 모델이며 인도의 아난타푸르 공장에서 생산해서 타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도 한다.

 

코나와 플랫폼을 공용하지만 티볼리 에어를 제외하고는 동급 최대 전장과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가지며 파워트

 

레인은 1.6L T-GDi 가솔린 엔진과 1.6L U3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가솔린, 디젤 관계없이 4WD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것도 마찬가지로 코나, 티볼리 처럼 4WD 옵션을 달면 기존의 토션빔 서스펜션에서 멀티링크 서스펜션

 

으로 바뀐다(단, 트랙션 모드는 4WD 선택 시 제외된다.

 

언론에서 헤드 업 디스플레이를 적용은 물론 패들쉬프트를 적용할거라 기대했지만 예약판매 가격표에 패들쉬프

 

트가 누락되어 논란이 적지 않았다.

 

그리고 편의 사양도 동급 최초로 차로 유지 보조[7], 후방교차 충돌방지 보조, HDA,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원격시동이 지원되는 스마트키, 전면 이중접합 차음 유리가 적용된다.

 

셀토스 레드.jpg

 

2019년 7월 18일에 출시되었으며 6월 26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 차의 제원이 다른 소형 SUV보다 크고 편

 

의사양이 상위 모델인 스포티지를 위협할 정도기 때문에 플랫폼을 공유하는 코나에 비해 조금씩 비싼 편이다. 

 

기아차의 기존 소형 SUV/CUV 라인업인 니로, 쏘울과의 판매간섭을 고려한 가격책정으로 보인다.

 

출시 후 드러나는 평가들은 출시 전 받았던 기대에 비하면 조금 미묘한 편이다. 셀토스를 시승 및 평가한 사람

 

들은 볼보 XC40 또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연상되는 외관, 동급 최대의 크기, 편의 및 안전 장비에 대

 

한 부분은 크게 호평하는 반면에 동 세그먼트의 다른 국산 차종 대비 높은 가격, 다소 떨어지는(또는 B세그먼트 

 

양산차라는 차급에 맞는) 내장재 품질, 비교적 부족한, 특히 플랫폼을 공유하는 코나에 비해 떨어지는 주행 성

 

능 등에 대해서는 대체로 좋지 못한 평을 내리고 있다. 2WD 모델에 존재하는 트랙션 모드에 대한 평도 좋지는 

 

않은데, 트랙션 모드의 실제 성능이나 효과 자체에 대한 것보다도 4WD 모델에서는 트랙션 모드를 뺀 것이 2WD에

 

서 아무리 트랙션 모드를 사용해 봤자 결국 4WD보다 못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해버린 모양이 되어버려서 기아

 

자동차가 자충수를 둔 것 같다는 평가가 있다.

 

2019년 7월 판매량 지표에서 3,335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나 3,435대를 판매한 티볼리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다나와 자동차 판매량 당장은 티볼리가 1위를 수성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티볼리는 7월 한달 전체의 판매량 집

 

계인데다 티볼리 에어를 같이 합친 집계인 반면, 셀토스는 7월 18일부터 판매되어 2주도 안되는 짧은 기간동안 

 

기록한 판매량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여기에 누적 사전계약이 8,500대를 돌파한데다 생산량을 월 5,000대

 

로 증산하였음에도 대기 기간이 약 1달 정도 걸린다는 실 구입자들의 이야기로 미루어 볼 때 당분간 판매 호조

 

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8월 판매량 지표에서는 셀토스가 총 6,109대가 판매되어 소형 SUV 중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2019년 9월 판매량 지표에서도 총 6,109대가 판매되어 소형 SUV 중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면서 국

 

산차 자동차 판매량 4위에 올랐다.

 

셀토스 x 라인.png

 

2019년 11월 20일에 열린 LA 오토쇼에서도 공개되어 북미 시장에서도 곧 판매될 예정이며, 일반 셀토스 1대와 

 

셀토스 X-라인 컨셉트카 2대가 소개되었다.

 

북미형 셀토스는 1.6 디젤 대신 146마력 2.0 가솔린을 탑재하며 국내와 동일한 1.6 가솔린 터보도 내놓는다.

 

2.1. 제원

 

셀토스 (SELTOS)

 

제조사

 

 

기아자동차

 

 

프로젝트명

 

 

SP2

 

 

최초생산년도

 

 

2019.07

 

 

생산지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광주1공장)

인도 아난타푸르 공장

 

엔진형식

 

 

1.6ℓ 현대 감마 터보 GDi 가솔린

1.6ℓ 현대 U3 e-VGT 디젤

 

미션형식

 

 

DCT(듀얼 클러치) 7단

 

 

구동방식

 

 

FF/4WD

 

 

배기량

 

1,591cc(T-GDi)

1,598cc(디젤)

 

최고출력

 

 

177PS/5,500rpm(T-GDi)

136PS/4,000rpm(디젤)

 

최고토크

 

27.0/1,500~4,500(T-GDi)

32.6/2,000~2,250(디젤)

 

전장

 

 

4,375mm

 

 

전폭

 

 

1,800mm

 

 

전고

 

 

1,615mm(루프랙 미 적용시 1,600mm)

 

 

휠베이스

 

 

2,630mm

 

 

앞 타이어

 

 

205/60R16, 215/55R17, 235/45R18

 

 

뒷 타이어

 

 

205/60R16, 215/55R17, 235/45R18

 

 

전륜 브레이크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솔리드 디스크

 

 

서스펜션

 

전륜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 토션빔 서스펜션(FF), 멀티링크 서스펜션(AWD)

 

제로백 (0→100km/h)

 

 

 

연비

 

 

10.9~12.7km/l / 14.8~17.6km/l

 

 

승차인원

 

5명

 
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