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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래, 더 깊어진 당신의 레저 라이프를 위해!

 

 

1월 3일,  렉스턴 스포츠의 롱바디 모델 ‘KHAN’

 

제원

 

렉스턴 스포츠 칸(REXTON SPORTS KHAN)

출시일자

2019년 1월

엔진

쌍용 e-XDi220 LET 엔진

배기량

2,157cc

차체 형식

픽업트럭

구동방식

후륜구동 - 파트타임 4WD

출력

181hp / 4000rpm

최대 토크

42.8kg*m / 1400~2800rpm

전장

5,405mm

전폭

1,950mm

전고

1,885mm

축거

3,210mm

공차중량

1,990kg ~ 2,100kg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서스펜션

5링크 코일스프링(프로페셔널)

파워 리프 서스펜션(파이오니어)

전륜 브레이크

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변속기

아이신 자동 6단

 

 

출시 이래로 4만 2000천여대 이상의 판매고를 울리며 기업내 단연 1위로 떠오른데에 이어, 올해 데크공간을 확장(310mm, 길이 기준)한 롱바디 모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WILD & WIDE, 렉스턴 스포츠 칸 KHAN”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 군주의 이름을 따 네이밍한 차명 “칸”을 사용하는 이번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 모델은, 단연 그 이름만큼이나 광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파워 리프 서스펜션’,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두 가지 타입의 서스펜션 적용으로 두 가지 성향의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에게 각각 어필하는데요. 용도에 따른 기능적 차이로 해당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레저 생활을 십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익숙한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의 경우 “프로페셔널 모델” 급에 적용, 새롭게 선보이는 파워 리프 서스펜션의 경우 “파이오니어 모델” 급에 적용하여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합니다. 파워 리프 서스펜션의 경우 보다 전문적인 레벨의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는, 이른바 개척형 타입의 오프로드를 즐기는 고객층에 적합합니다.

 

 

 

또한 국내 생산 유일 모델이 가진 최대 매력,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 모델의 경우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라 불리는 오픈 데크는 기존 렉스턴 스포츠 대비 압도적으로 증대된 적재량을 자랑하는데요. 용량면에서는 24.8% (1,262리터), 중량은 무려 최대 75%나 늘어난 700kg까지 적재가 가능해 그 활용성이 대폭 증가되었습니다.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의 경우 최대 500kg) 렉스턴 스포츠 칸은 LD(Lock Differencial) 기능을 더해 SUV로써의 기능적 완벽을 기합니다.

 

 

“렉스턴 스포츠 칸, 익스테리어 집중탐구!”

 

 

 

측면 비율 3:3:4, 바디와 데크를 비교하면 3:2 비율로 관련 모델의 정통성을 자랑하는 “렉스턴 스포츠 칸”은 기존 모델과는 또 다른 오픈형 렉스턴으로서 플래그십 혈통을 이어가는데요. 가장 먼저 눈에 띠는 ‘파르테논 그릴’ 디자인이 신규 적용된 전면부는 힘있고 공격적인 인상을 완성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 라인을 넘어 사이드 캐릭터라인으로 이어지는 숄더윙 라인은 이에 역동성과 볼륨감을 더해 쌍용자동차 고유의 디자인 철학(Nature-born 3Motion)을 모티브로 한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심미적 뿐 아니라 기능적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은 칸은 고급 모델에 적용되는 주간주행등(DRL), 포지셔닝, 턴시그널이 한데 적용된 일체형 헤드램프로 고급감을 형성하는데요. 사이드실 하단까지 커버하는 클린실 도어 적용으로 타고 내릴 때 옷이 더러워지지 않는 편의성까지 갖췄습니다. 여기에 20인치 대구경 스퍼터링 휠 적용으로 측면 디자인의 존재감을 증폭시키는 한 편, 길어진 휠베이스로 주행 안정성 및 승차감, 조종성, 또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블랙과 실버의 조화, 칸’S 인테리어”

 

 

 

거칠지만 품위를 잃지 않은 렉스턴 스포츠 칸의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롱바디 전용 블랙 헤드라이닝 사양을 신규 적용하여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는데요. 또한 2019 G4 렉스턴의 신규 변속기 레버 디자인과 운전석 전동식 요추받침대를 적용한 한 편, 감각적인 메탈릭 텍스처 그레인 대시보드로 강인한 외관과는 달리 섬세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2열 레그룸과 엘보룸을 비롯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보유한 렉스턴 스포츠 칸은 시트 역시 각 부위별 경도 차를 둔 삼경도 쿠션으로 운전자 및 동승자에게 최고의 안락감을 선사합니다. 이외에도 열선시트, 통풍시트를 통해 4계절 모두 쾌적한 주행을 장려합니다.

 

 

더 즐겁고 안전하게, SAFTY & INFORTAINMENT!

 

 

렉스턴 스포츠 칸은 1.5GPa급 초고장력 기가스틸을 적용한 쿼드프레임 및 4Tronic, 동급 최대수준인 79.2%의 고장력강판 적용 등 첨단소재 활용을 안전성은 물론, 경량화까지 성공한 쌍용자동차 SUV의 고유 기술과 더불어 이번 모델에서는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ADAS까지 더해져 사고예방안정성까지 높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9.2인치 HD 스크린으로 연결되는 애플 카플레이(Apple Car Play)와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로 Wi-Fi를 통해 디바이스 내 모든 앱을 양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기능 역시 제공합니다. DMB 기능을 겸비한 라디오 역시 지역이 바뀔 시 주파수를 자동으로 변경하는 등 높은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이 시대가 원하는 정통 SUV의 길로…”

 

 

 

이번 미디어 포토데이를 통해 쌍용자동차는 이 시대가 원하는 정통 SUV에 대한 고민을 렉스턴 스포츠 칸이라는 해답으로 고객에 한층 넓게 소통할 것이라 밝혔는데요. “지금보다 훨씬 투박하고 거칠었던 시절의 SUV를 같은 차종이 가지는 본연의 가치라 할 수 있다면, 현 시대의 SUV는 이전보다 상용화 되는 방향이 맞을 것”이라며 이번 신차의 온오프로드 주행성을 강조했습니다.

 

 

 

정통 SUV가 가져야 할 덕목, 힘있고 남성다운 시절의 향수를 기반으로 현대 시점에서 가질 수 있는 SUV의 새로운 해석을 제안하며. 또한 앞으로 칸과 함께 그 가능성을 발굴할 새로운 고객에게, “칸의 오너가 저 뒤의 데크를 어떻게 채워 나갈지 감히 상상하지 않을 것”이라며 높은 자부심을 밝혔는데요. 더 깊고, 넓은 여러분의 니즈를 장악할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 모델 “KHAN”과 함께 잠재된 세계로의 모험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http://allways.smotor.com/archives/12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