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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현대자동차 2005년형 쏘나타 출시

관리자 2011.11.17 14:24 조회 수 : 8264

현대자동차는 『2005년형 쏘나타』모델을 출시하고, 4일(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5년형 쏘나타』는 프리미엄급 신규사양을 대폭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편의사양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또한 여성고객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2,400cc 엘레강스 스페셜 모델을 신규로 투입하는 등

수요 고객층에 맞춘 모델 전략을 구성했다.

 

『2005년형 쏘나타』는 프리미엄급 신규 사양을 개발, 새로이 적용해 기존 중형차와 차별화된 상품성과 제품경쟁력을 확보했다.

편의사양으로는 ▲고휘도 화이트 LED 방식의 슈퍼비전 클러스터 ▲운전석과 조수석측 온도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듀얼 풀

오토 에어컨 ▲빗물 감지성능을 대폭 개선한 제3세대 레인센서 ▲납, 카드늄 성분을 제거해 친환경성을 높인 그린 ECM 미러를 새

로이 적용했다


차량내부에 있어서도 ▲센터가니쉬 하단부를 실버 페인트로 처리한 투톤 센터가니쉬를 적용해 보다 고급스런 이미지를 연출하고

▲슬라이드형 틸트 헤드레스트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유지비 개선을 위해 ▲이리듐 재질의 스파크 플러그를 고배기량 모델에 적용해 연비향상과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실현하고 ▲기존

15인치 스틸휠을 대체해 7 스포크 타입의 15인치 알로이휠을 2,000cc급 저가모델에 적용해 외관 고급화 및 중량 절감효과를 가져

왔다.


또한 스테인레스 웨이스트라인 몰딩과 도어스커프, MP3 오디오, 트립컴퓨터, 글로브 박스조명 등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중저가 모델에도 확대 적용해 상품경쟁력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기존 2,000cc급에 한해 운영하던 엘레강스 스페셜 모델을 고배기량 모델의 판매비중을 높이기 위해 2,400cc급으로도 확

대하여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한 공략을 한층 강화했다.

 

F24 엘레강스 스페셜의 경우 ▲전동조정식 페달, 차속감응형 스티어링 휠, 조수석 파워시트, 전자동 공기청정기 등의 편의사양을

적용하고 ▲스테인레스 범퍼 몰딩, 듀얼머플러, 크롬 도어벨트 몰딩을 적용해 외관을 고급화했다.

 

한편 현대차는『2005년형 쏘나타』출시와 함께 롯데호텔 전국 4개 체인에서 4월 15일(금)부터 한달간 쏘나타 전시 및 시승회를 가

질 예정이다.


또한 4월 중에는 주부를 대상으로 드라이빙 스쿨을 가지고, 5월에는 여성고객 대상 문화교실을 여는 등 여성고객 공략을 한층 강

화할 계획이다.

 

『2005년형 쏘나타』 판매가격은 ▲N20 기본형 1,689만원(수동변속기 기준) ▲N20 프리미어 기본형 2,180만원(자동변속기 기준)

▲F24 엘레강스 스페셜 기본형 2,382만원 ▲F24 프리미어 2,456만 ▲F24S 프리미어 기본형 2,544만원이다.



200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