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광고

딜러들의 중고차 광고

딜러들의 가장큰 업무중에 하나가 바로 광고 입니다.

차량을 매입해오면, 성능검사받고 광택및수리후 전시장에 전시를 하게됩니다.

광택후 보통 사진찍어서 광고를 올리게 되는데,

저희단지 같은경우는 차주가 직접 사진찍어서 광고를 올리는 경우는 대략 10% 정도 이며,

직접올리게 되면, 보배드림(사이버매장)이나 엔카에 올립니다.

다른 사이트에 올리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광고를 해도 전화한통 받기가 어렵고, 굳이 광고를 하지 않아도 판매가 되니까 광고를 직접

하지 않습니다(강남매매단지의 딜러가 700-800명 정도 되니까요).

직접 광고를 하지않는 차주차량을 주변 딜러들이 사진찍어서 올리는 경우가 더 많을것 같네요

엔카같은경우 서울(강남, 가양)차량은 대부분 차주가 올린것이 아니라 주변딜러들이 올렸다고

보시면 맞을듯 합니다.

분명 같은차량인데 딜러도 다르고 판매금액도 다른경우가 다른딜러들이 올리는 경우입니다.

요즘은 이렇게 사진찍어서 차주가 부르는 입금액보다 약간 줄여서 광고후 손님을 낚는 허위매물이

많습니다.

딜러입장에서 보면 인터넷으로 괜찮은 차량을 찾으려고 검색하고, 사진보고 하는것은 거의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사진은 실제와 다른경우도 많고, 어떤차가 제대로된 가격인지도 알기가 쉽지 않기때문입니다.

단지 인터넷으로는 시세가 대략 어는정도 하는지만 참고하시고, 여러군데 직접 다녀 봐야합니다.

그것이 쉽지않을경우는, 저처럼(?) 괜찮은 딜러를 찾는것이 정답일듯 합니다.

좋은차를 찾는것 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이 우선이라 생각이듭니다.

이상 좋은사람, 박병남딜러의 생각이였습니다.

많은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