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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상품성 강화한 2014 프라이드 내놔

관리자 2014.01.16 14:44 조회 수 : 1784

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보강한 2014 프라이드를 내놨다.

 

1월 5 일 출시된 2014 프라이드는 센터플로어 언더커버 기본 장착, 인조가죽 블랙내장 및 풀오토 에어컨 확대 적용 등이 특징이다. 특히 인조가죽 블랙내장은 블랙원톤 인테리어, 인조가죽시트, 도어 센터트림 인조가죽 감싸기, 앞좌석 시트백 포켓, 운전석 시트높이 조절장치로 구성됐다. 기아차는 기존 스마트 스페셜 트림에서 별도 구매했던 해당 기능의 기본 적용에 따라 가격 인상 요인이 있지만 인상폭을 18만원으로 최소화했다는 설명을 내놨다. 또한 기존 1.4 모델에서 선택할 수 없었던 풀오토 에어컨을 1.4 트렌디 트림부터 기본 적용하고, 가격은 12만원 올렸다. 

 

 이와 함께 맞춤형 신규 선택품목도 새롭게 추가했다. 앞좌석 열선시트,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S), 풀오토 에어컨,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로 구성된 '컨비니언스 패키지'는 1.4 디럭스 에서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4도어 1,293만원~1,656만원, 5도어 1,338만원~1,701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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