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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011년형 쏘나타 출시

관리자 2012.06.25 17:58 조회 수 : 6154

현대자동차, 2011년형 쏘나타 출시  [2010-06-16]

 

sonata2011.jpg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연비, 소음/진동 성능(NVH) 향상과 함께 첨단 편의사양 신규 적용 및 확대적용으로 기본 성능과 상품경쟁

력을 한층 강화한 쏘나타 2011년형 모델을 15일(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2011년형은 전기모터로 조타력을 보조해주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 Motor Driven Power Steering) 적용 등을 통해 2.0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개선, 동급 최고 수준인 13.0km/ℓ로 향상시켰다. 또한, 액티브 에코 모드 선택시 차량 스스로 연료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엔진 및 변속기를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가솔린 전 차종에 적용해 실 연비를 개선했다.

주행거리가 길고, 시내운전 비율이 높은 택시 모델에는 차량 정차 후 변속기를 N(중립)에 놓으면 자동으로 엔진이 정지되고, 다시 D(드

라이브)에 놓으면 엔진이 재시동되는 ISG(Idle Stop & Go)를 적용해 기존보다 6% 향상된 10.6km/ℓ의 연비를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대쉬보드, 헤드라이닝 등 주요 부위에 방음패드를 적용해 가속주행시 부밍음 및 로드노이즈를 개선하는 등 정숙성을 높였

다.

쏘나타 2011년형 모델은 전동식 팬을 통해 시트에 송풍식 통풍기능을 적용하였고 국내 최초로 헤드레스트에 슬로우 리커버리 기술을 부

여한 저탄성 패드를 적용한 컴포트 헤드레스트가 운전석과 동승석에 적용됐으며, 동급 최초로 필러 부분과 어시스트 핸들 부위에 항균

내장재가 적용돼 감성 품질도 더욱 높아졌다.

또한, 스노우보드, 자전거 등을 적재할 수 있도록 스포티 패키지에는 6:4 분할 리어시트백 폴딩기능을 추가하고, 수동 텔레스코픽 스티

어링 휠을 기본 적용해 운전 및 적재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뿐만 아니라, 주차 편의성 강화를 위해 후방주차보조시스템을 가솔린 전 모델 기본화하는 한편, 듀얼 풀오토 시스템, 클러스터 이오나이

저, 후석 열선시트 등 고급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최강의 상품경쟁력을 구현했다.

이 밖에도 와인 컬러의 가죽시트와 도어 암레스트를 적용한 와인 스페셜 모델을 별도로 구성해 여성 고객층의 다양한 내장 칼라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켰다.

쏘나타 2011년형 모델의 가격은 Y20 Grand 2,022만원 ~ F24 GDi 최고급형 3,000만원이다.